청주 성화·개신동서 정전…2900여 가구 불편 겪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청주 성화동에 일대 정전이 일어났다.

19일 오전 8시 13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성화동과 개신동 일대 2900여 가구가 짧게는 2분, 길게는 40분간 정전사태를 겪었다. 정전은 인근 대학교의 변전설비 고장으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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