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씨소프트, 외국인 지분 증가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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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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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엔씨소프트가 올해 외국인 지분이 크게 늘어났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0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보다 3000원(1.25%) 오른 2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엔씨소프트는 대한해운(19.30%p)에 이어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회사로 조사됐다. 엔씨소프트의 외국인 지분은 지난해말 27.84%에서 44.32%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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