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떨어진 고교생 숨진 채 발견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20일 오전 6시3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A(17)군이 떨어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A군이 추락한 이 아파트 15층 계단 앞에서 A군의 것으로 추정되는 슬리퍼와 우산이 발견됐다.A군은 사고 현장으로부터 200m 가량 떨어진 곳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군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