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공천헌금 의혹을 제보했던 신고자가 포상금을 달라며 소송을 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허태열 전 새누리당 의원 동생 허모씨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제보한 신고자 A씨는 "지난 4월 신고포상금을 지급해달라고 중앙선관위에 요청했지만 '예산이 없다'는 등 이유로 지급을 미뤘다. 포상금 4억원 가운데 아직 받지 못한 3억6000만원을 달라"고 주장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