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저축은행, 분당지점 신규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22 14: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현대저축은행은 네 번째 지점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분당지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점하는 분당지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경기도 분당 황새울로에 위치하며, 분당선과 신분당선 등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다.

현대저축은행은 현대증권이 지난 2011년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부실 저축은행으로 지정된 대영저축은행을 성공적으로 인수하고 조기에 영업 정상화시킨 바 있다.

연이은 저축은행 사태의 여파로 저축은행 업계가 위축된 상황에서 현대저축은행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본점을 비롯해 목동, 송파 등 3개 지점 외 추가로 분당지점을 개점하게 됐다.

이계천 현대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분당지점은 현대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첫 번째로 개점한 지점”이라며, “고객 접근성이 높은 분당 중심지역에서 고객 전용 카페 등 고품격 인테리어를 통해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