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방송광고 소재 전송시스템’ 특허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방송광고 소재 전송시스템(KODEX)’으로 특허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코바코가 특허를 취득한 것은 지난 2010년 ‘방송광고온라인상거래시스템(KOBAnet)’에 이은 두 번째다.

이번 특허는 방송에 송출되는 광고에 보이지 않는 디지털 코드(워터마킹을 삽입한 후 자동 검출하는 기술)로 모든 광고에 적용되면 광고주가 자사 광고가 나가는 방송 내역·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 하다.

이 시스템은 방송광고 소재를 테이프에 담아 방송국에 직접 전달할 필요 없다.

직접 전달 대신에 디지털 파일로 전환해 온라인으로 전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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