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무차관 "송일국 일본 방문 어려울 것"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교도통신은 일본의 외무 부대신(차관)이 독도 수영으로 화제를 모은 탤런트 송일국의 일본 방문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마구치 쓰요시(山口壯) 외무성 부대신은 이날 한 민방에 출연해 독도 수영 행사에 참석한 송일국에 대해 “미안하지만 앞으로 일본에 오기는 어려울 것이며 이는 일본의 국민감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