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유혈사태에 외국인 전사도 가담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아랍권 위성방송 알 자지라는 알레포에서 정부군에 맞서는 반군 중에는 외국인들이 있다며 이 가운데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출신도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리아 제2의 도시 알레포에서 정부군과 싸우는 반군에 외국인 전사들이 가담했다.

일부 외국인은 이슬람 무장단체 알 카에다와 연계된 무장 대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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