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호도서 실종된 선원 숨진 채 발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보령 호도에서 실종된 선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오전 9시7분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호도 내 해안가에서 실종됐던 선원 김모(3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자는 “해변을 산책하다가 해수욕장에 시신이 떠내려 온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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