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신규 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서비스의 기대감에 불구하고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며 “부진한 상반기 실적과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등이 주가 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그러나 ‘블레이드앤소울’의 실적은 2분기부터 본격화되고 ‘길드워 2’의 출시에 따른 매출도 8월말부터 반영될 수 있다”며 “특히 2분기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도 3분기부터 본격화돼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하반기에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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