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아프가니스탄에서 두 자례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12명이 숨지고 59명이 다쳤다.1일 주요 언론 매체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동부 와르다크 내 북대서양조약기구 군기지 인근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민간인 8명과 아프간 경찰 4명, 나토 병사와 민감인 등 59명이 부상을 당했다.테러범 한 명이 기지밖에서 폭발물이 설치된 조끼를 터트렸고 다른 테러범은 유조차를 폭발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