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30여년 만에 日 석유수출 최대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라크가 30여년 만에 최대 규모 석유 수출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주요외신에 따르면 이라크 석유수출공사는 지난달 하루 평균 256만5000배럴 석유를 수출해, 84억4200만 달러를 벌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대비(일 251만6000배럴) 2%가량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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