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손목시계, '가격보다 무게가 더 궁금해?'

콘크리트 손목시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콘크리트로 제작된 손목시계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상에는 ‘콘크리트 손목시계’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시계는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드미트리 자말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그는 콘크리트가 남성의 성격과 강인함을 반영하는데 제격이라는 이유에서 손목시계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00개 한정판으로 제작된 콘크리트 손목시계는 우리나라 돈으로 약 130~16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콘크리트 손목시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겁지 않을까?”, “특이해서 실제로 보고 싶어졌다”, “피부에 좋지 않을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