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상준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주강수(67) 현 사장이 차기 사장으로 단독 내정됐다고 3일 공시했다.주 사장의 재선임 여부는 이달 25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의결되며 이후 지식경제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한다.주 사장이 다시 연임하게 되면 임기는 1년이다.한편 주 사장은 2008년 10월 가스공사 사장으로 취임했고 작년 10월에 한 차례 연임해 임기를 1년 늘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