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59동기연합회, 자소득가정에 후원물품 전달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 59동기연합회(회장 김효식)는 지난 2일 관내 저소득가정 12곳을 방문, 연탄과 라면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양평군에 거주하는 1959년생 동갑내기들로 구성된 연합회 회원 128명을 그동안 자발적으로 매월 2000원을 모은 성금으로 연탄 6000장과 라면 12상자를 구입, 이날 전달했다.

김효식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동갑내기 친구들과 함께 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금활동을 계속해 더 많은 이웃에게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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