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에 거주하는 1959년생 동갑내기들로 구성된 연합회 회원 128명을 그동안 자발적으로 매월 2000원을 모은 성금으로 연탄 6000장과 라면 12상자를 구입, 이날 전달했다.
김효식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동갑내기 친구들과 함께 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금활동을 계속해 더 많은 이웃에게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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