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3일 오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기 국회에서 반값등록금 법안을 통과하는 데 필요한 의원은 151명(의결정족수)인데 현재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소속 의원 140명만 반값등록금에 동의하고 있다”며 “새누리당 의원 11명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오는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의원들의 관심을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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