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여고생 아파트서 투신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3일 오후 6시50분께 울산 중구 성안동의 한 아파트 1층 주차장에 울산의 한 고등학교 2학년 A(17)양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양의 옷에서 ”먼저 가서 가족과 친구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있던 점 등을 미뤄 A양이 이 아파트 8층 옥상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