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 감소...13조 536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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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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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1 완제의약품 유통정보통계집'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은 전년 대비 2.6% 감소한 13조 5360억 원으로 나타났다.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은 지난 2008년 이후 연평균 7.6%의 성장을 기록해왔다.

지난해 국내에서 생산된 의약품 중 전문의약품은 총 9885품목·11조 1573억 원, 일반의약품은 5938품목·2조 3787억 원으로, 생산실적은 1년 전에 비해 각각 1738억 원과 866억 원 줄었다.

반면 지난해 의약품 수입실적은 3조592억 원으로 24.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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