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中 국가부주석 조만간 공개석상 전망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1일 이후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부주석이 오는 21일까지는 공개석상에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미국에서 운영되는 중국어 사이트인 보쉰(博迅)은 12일 `믿을만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시 부주석이 21일 제9회 중국-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엑스포 개막식에서 미얀마 고위 당국자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엑스포는 중국 광시좡주(廣西壯族)자치구 난닝(南寧)에서 개최되는데 시 부주석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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