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순시선이 18일 오전 6시50분께 댜오위다오(釣魚島 일본명 센카쿠(尖閣)) 주변 24해리(약 44㎞) 해역에서 중국 어업감시선 1척을 발견했다고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이 해역은 일본이 센카쿠 주변 접속수역(12∼24해리)이라고 주장하는 곳이다.
중국 어업감시선 주변에서 다른 어선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 언론은 저장(浙江)성과 후젠(福建)성의 어선 1천 척이 17일 센카쿠 열도를 향해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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