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내 딸을" 의붓딸 성추행 男, 엄마 신고 눈치채고 잠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의붓딸을 성추행한 A씨가 잠적해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18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7년 당시 초등학교 3학년이던 의붓딸 B(14)양을 성추행하고 6~7월에 두 차례 자택에서 신체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이달 초 B양이 어머니에게 털어놓으며 탈로났으며, 성추행 사실을 원스톱지원센터에 신고하자 이를 눈치채고 A씨는 잠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