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내 딸을" 의붓딸 성추행 男, 엄마 신고 눈치채고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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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의붓딸을 성추행한 A씨가 잠적해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18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7년 당시 초등학교 3학년이던 의붓딸 B(14)양을 성추행하고 6~7월에 두 차례 자택에서 신체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달 초 B양이 어머니에게 털어놓으며 탈로났으며, 성추행 사실을 원스톱지원센터에 신고하자 이를 눈치채고 A씨는 잠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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