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 한국 의장에 윤찬 변호사 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18 14: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윤찬 BSA 한국 의장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는 한국 의장으로 윤찬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윤 의장은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 정치학 학사(B.A.) 및 미시건 주립대학 법학학사(J.D.)를 받았으며 보스턴 대학교에서 법학석사(LL.M.)를 취득 한 후 미국 뉴욕 및 뉴저지주 변호사로서 활동 중이다.

또 2005년부터 GS칼텍스 법무팀 담당 변호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법무정책실 법무담당 변호사를 맡고 있다.

윤 의장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위한 공공정책 발의 및 소프트웨어 저작권 관련 교육,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단속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더 좋은 소프트웨어 환경 조성에 노력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