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0.35% 오른 5888.48에 거래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30 지수도 0.59% 오른 7390.76에,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 역시 0.54% 오르며 3531.82로 마감했다.
이날 유럽증시는 스페인의 부실대출 우려로 하락세를 보였던 전날과 달리 일본의 양적 완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로 출발했고 미국의 주택 경기 지표 개선도 호재로 작용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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