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추석 주부 일손 덜어드려요"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21일 추석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줄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제수용 밤 경우 소비자가 요청하면 즉석에서 무료로 껍질을 깎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손질이 어려운 동태전을 포로 떠서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역점, 중계점 등 조리식품 매장에서 각종 전을 조리된 형태로 판매해 데워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외에 오는 26일까지 주방 가전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명절이면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준비해야 해 분주한 주부들의 일손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도우미 상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