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빙그레, 또 52주 신고가 경신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빙그레가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빙그레는 전거래일보다 500원(0.49%) 오른 1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최고가는 전일 기록한 10만3000원이다. 빙그레는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랠리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빙그레는 K-푸드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동남아, 남미 등에서 수출 실적이 호조를 이루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 모멘텀이라고 시장은 해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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