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립식품, 신제품 출시에 강세

아주경제 임하늘 기자=삼립식품이 신제품을 출시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9시 43분 현재 대웅제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900원(5.66%) 오른 1만6800원을 기록중이다. 8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전날도 전거래일보다 4.26% 오른 상태로 장을 마감했다.

삼립식품은 전날 ‘고뢰아저씨’로 알려진 개그맨 김준현을 모델로 발탁하고 올해 삼립호빵과 신제품 11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2012년 호빵 시장은 올겨울 대체로 춥다는 기상청 예보와 신제품 출시 등에 의한 효과로 시장 규모는 약 750억 원 선으로 전년보다 12%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