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스마트저축은행은 2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현 부사장인 윤정수 대표이사(55)를 선임했다. 윤 대표는 기업은행, 산업증권, 경찰공제회 등을 거쳐 대유DMC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지난해 4월부터 스마트저축은행 부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다.윤 대표는 “거액여신보다는 영세상공인들을 위한 상품개발과 지역밀착영업으로 서민들을 위한 건전한 저축은행으로 발돋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