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이 책은 미국 “폭스뉴스” 앵커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가 사람들이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정부의 정책이 최선책이라고 믿어버리는 직관이 잘못된 것이고, 그 속에는 우리가 깜짝 놀랄 현실의 가르침이 숨어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어떤 사회, 경제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모든 것을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부터 바꿀 필요가 있다. 정부가 대안을 마련할 수도 있지만, 정부의 정책이 오히려 시장을 더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와 정치인들의 정책과 약속에 속지 마라고 주장한다.1만7천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