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24시간 장애대응한다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티켓몬스터(티몬)는 24시간 장애대응센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장애대응센터는 유형별로 서비스 접속·결제·회원가입 및 로그인·파트너 페이지 사용 처리·콜센터 시스템과의 연동·관리자 장애 등으로 상황을 분류해 대처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 시 발생 가능한 장애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마련된 장애대응센터는 상주인력 10명이 24시간 교대근무를 진행한다.

장애대응센터는 장애 신고가 접수되면 전사 또는 특정 그룹을 대상으로 전파하며 담당자가 장애 원인을 분석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장애대응센터는 문제 해결 후에는 원인 분석과 결과를 리포트로 작성해 데이터베이스에 기록해 향후 동일한 장애 예방 활동도 벌인다.

나용우 티몬 인프라기획 유닛장은 “장애대응센터를 통해 긴급 상황에 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과 파트너의 불편은 최소화하고 만족도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