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추석맞이 소외계층 위문실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주시(시장 조억동)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조 시장은 26일 노인복지시설인 작은 안나의집, 장애인복지시설인 향림원을 비롯,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찾아 김, 과일, 송편, 백미, 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에 거주하는 노인,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 복지정책과는 보훈단체 등 9개 단체의 1713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관내 전 지역에서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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