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국민의 주권 행사가 쉽고 편해지면 좋은게 아니냐며 투표시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철수 후보측도 이날 페이스 북을 통해 "일에 바쁜 사람들,시간을 깜박 놓친 사람들이 한명이라도 더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투표시간이 연장돼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은 대통령 선거일에 투표 마감시간을 현재 오후 6시에서 9시로 늦추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을 추진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