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안철수 "대선 투표시간 연장해야"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26일 대통령 선거일의 투표시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국민의 주권 행사가 쉽고 편해지면 좋은게 아니냐며 투표시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철수 후보측도 이날 페이스 북을 통해 "일에 바쁜 사람들,시간을 깜박 놓친 사람들이 한명이라도 더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투표시간이 연장돼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은 대통령 선거일에 투표 마감시간을 현재 오후 6시에서 9시로 늦추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을 추진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