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올해 상반기에 적발된 마약사범의 80% 이상이 필로폰과 같은 향정신성의약품을 사용하다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검찰청이 집계한 결과올해상반기 적발된 마약사범 4392명 중 84%인 3710명이 향정신성의약품을 사용하다 적발된 향정사범인 것으로 집계됐다.이어 대마초와 해시시와 같은 대마성분을 사용한 대마사범이 11%, 헤로인이나 코카인 같은 마약류를 복용한 마약사범은 4%로 조사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