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LPG 공급가격 인상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10월 LPG 공급가격이 올랐다.

LPG 수입사인 E1은 이달 국제가격 급등에 따라 국내 공급가를 kg당 105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로판은 kg당 1344.4원, 부탄은 1730.0원에 공급된다.

E1은 "국제가격 인상요인이 kg당 200원 발생했으나,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폭을 절반으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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