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하늘 기자=1일 오전 10시 30분쯤 전남 무안군 일로읍 영산강에서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숨진째 발견된 이 남성이 4일 전인 지난달 28일 인근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정모(41)씨와 동일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