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광주 지역 교통사고량 전년대비 대폭 줄어...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추석 연휴 기간 광주 지역의 교통사고가 지난해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1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날 정오까지 광주에서는 모두 2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38명이 부상당했다. 하지만 사망자는 한 명도 없었던 걸로 조사됐다. 반면, 지난해 추석 연휴에는 7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3명이 숨지고 122명이 다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