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 타계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영국의 역사학자인 에릭 홉스봄이 타계했다. 향년 95세.

1일 외신에 따르면 유족들은 이날 폐렴을 앓던 홉스봄이 전날 밤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홉스봄은 영국 공산당원 자격을 수십년간 유지하며 ‘극단의 시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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