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대선대비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과천시(시장 여인국)가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내달 2일까지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를 벌인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고 나아가 대통령선거 등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실시된다.

조사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를 비롯,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구 말소)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별 명부에 의해 주민등록과 실제거주여부 등에 대해 전 세대 전수조사방식으로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