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3일(현지시간) 주요 유럽증시는 스페인이 구제금융 신청을 늦추면서 시장 불안감이 확산돼 소폭 하락세로 개장했다.영국 런던의 FTSE100지수는 0.32% 떨어진 5790.87에 개장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30지수는 0.33%하락한 7281.23에,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도 0.54% 하락해 3395.59로 출발했다.전문가들은 중국의 서비스업이 둔화된것도 증시의 하락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