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서비스 PMI 2009년 7월 이후 최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유로존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지난 2009년 7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내는 등 유로존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시장조사 전문기관 마르킷에 따르면 9월 유로존 서비스 부문 PMI는 46.1로 전월의 47.2보다 1.1포인트 하락했고 지난 2009년 7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전체 PMI 역시 46.1로 전월의 46.3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PMI는 50미만이면 경기가 수축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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