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핀란드의 대표 모바일 업체인 노키아가 경영난으로인해 핀란드 에스포에 위치한 본사 건물 매각까지 검토중이라고 미국의 경제일간지 포브스가 3일(현지시간) 전했다.포브스는 또 노키아가 지난 몇년간 경영난에 허덕이며 지난해 직원 1만명을 감축한데이어 본사 건물 매각을 검토중인 것은 놀란만한 일은 아니라고 설명했다.포브스는 노키아가 제휴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위치한 미국 워싱턴주 리치먼드로 이전하는 것이 유리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