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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자 양익준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영화 '똥파리' 감독인 양익준이 '착한남자'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3일 KBS 드라마 '착한남자'에서 재식(양익준)은 감옥에서 출소하자마자 여동생 재희(박시연)에게 전화해 두려움에 떨게 했다.
재식은 과거 자신의 욕심을 위해 여동생을 사창가에 팔아넘기려고 했던 악한 오빠로 이날 양익준은 짧지만 강렬한 악한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양익준의 등장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 17.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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