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세사리빙(SESA Living)은 4일 배우 염정아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세사리빙은 마이크로화이버(극세사) 전문기업 웰크론의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로 전국에 130여개의 대리점이있다. 머리카락보다 100배 얇은 원사를 촘촘하게 직조한 극세사 원단을 사용, 아토피나 알러지 원인인 집먼지 진드기의 이동 및 서식을 차단한 제품으로 유명하다.
회사 관계자는 "연기에서도 생활에서도 빈틈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염정아의 이미지가 자사의 고밀도 원단 침구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세사리빙 전속모델 염정아는 "집안 물건 살 때 제일 고려하는 부분이 아이들 건강인데 특히 이불에 관심이 많았다"며 "이불 선택만으로 아토피와 같은 알러지성 피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도 적극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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