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양주 상습털이한 30대男 입건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강원 원주경찰서는 5일 대형마트에서 양주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송 모(3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송씨는 지난 9월 11일 오후 원주시 관설동의 한 마트에 들어가 양주 1병을 훔쳤고 같은 달 25일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양주 36병 등 7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송씨가 양주병의 도난방지태그를 소형 절단기로 절단한 뒤 가방에 넣고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