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18일 이관수 부시장 주재하에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보고회를 가졌다.
이어 지난 8일에는 부서별 세외수입 담당자에 대한 실무교육에도 나서는 등 체납액 징수율 견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시는 앞으로도 월 2회 체납액 정리실적에 대한 보고회를 갖는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시로 독촉장을 발송하는 등 체납자의 경각심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등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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