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서는 현대해양서비스 해사기획팀 김영선 차장과 한진해운 이성호 기술경영팀장이 각각 ‘국제해사기구(IMO)의 시장기반 조치(MBM)에 대한 해운업계 입장 및 정책적 제언’과 ‘해운사의 환경적 변화와 녹색선박 대응현황’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반석호 책임연구원이 ‘녹색조선, 조선업계 대응’을, 한국선급 류경부 환경·플랜트 팀장이 ‘친환경선박인증’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장영태 교수를 좌장으로 해 국토해양부 김해광 해사기술과장, STX 마린서비스 김장길 전무, 한국조선협회 유병세 전무이사, 한국선급 김만응 신성장산업본부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우호 해운물류연구본부장이 패널로 참석해 주제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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