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부부싸움 끝에 아내를 살해한 김모(6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전 6시45분쯤 용인시 자신의 집에서 김씨는 아내(55)에게 부부관계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말다툼 끝에 흉기로 아내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아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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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부부싸움 끝에 아내를 살해한 김모(6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전 6시45분쯤 용인시 자신의 집에서 김씨는 아내(55)에게 부부관계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말다툼 끝에 흉기로 아내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아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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