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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소방서) |
어린이들에게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의식을 조기에 함양시키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 예선을 거친 유치부 17개팀, 초등부 17개팀 총 2,000여명이 출전,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중 경기도 1본부 대표로 출전한 군포시립당정동 어린이집은 ‘정말 큰일나요’ 라는 소방동요를 불러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군포소방서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주최하는 소방동요대회에 군포시립당정동 어린이집을 출전시켜 최근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최고의 실력과 전통을 자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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