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생태환경복원 실무 과정 수강생 모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15 10: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도는 수생태 환경복원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융합 수생태환경복원 실무 및 고급과정’강좌를 오는 26일부터 경기 녹색환경지원센터를 통해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 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명지대학교 안대희 교수)는 지역 환경 현안문제 해소와 환경 기술개발 및 보급, 업체 환경기술 지원 등을 위해 환경부와 경기도, 명지대학교가 공동으로 설립한 기관이다.

총 16강좌로 기존 수생태 환경복원기술을 통합적으로 확대해 생태공학, 환경공학, 도시계획, 조경·건축, 하천·수자원, 디자인 예술 분야 등을 포함한다.

관련분야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본 과정을 통해 수생태 환경복원분야의 연구개발, 설계·복원시공, 매뉴얼화, 유지관리, 모니터링 등 전 과정에 걸쳐 생태복원관련 비전과 창의적인 전략을 배울 수 있다.

교육대상은 산업 현장과 연계된 기업, 정부, 학계, 시민단체, 환경복원관련 전문가, 미취업자, 대학(원)생 등이며, 수강인원은 30명이다.

신청서는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홈페이지(www. ggec.or.kr)에서 이메일(ksearight@naver.com) 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