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별밤가족여행 천체관측회 열어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가 오는 21일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에서 ‘별밤가족여행 천체관측회’를 연다.

이 자리에선 천체망원경을 통한 별자리 관측, 4D 입체영화 감상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가 없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가족단위 권장)은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화(501-7100) 또는 인터넷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장소 관계상 참여 가능 인원이 제한되기 때문에 신청자가 많을 경우 공개추첨을 통해 대상자가 선정된다.

김연기 대야도서관장은 “달의 운동 알아보기, 별자리 조견판 사용법 배우기, 천문우주체험관 견학 등도 가능한 이번 프로그램은 특별한 추억과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며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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