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한국학원총연합회 주관, 학원총연합회 경상북도지회 주최로 개최된다.
축제 개회식은 20일 오전 11시에 시작될 예정이며, 전국 시·도의 학원인들 외에도 국회의원, 지자체의원, 시·도교육감 및 관계자, 교육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육상, 배구, 줄다리기 등의 다양한 경기가 진행되며, 경기 외에도 OX 퀴즈 등 학원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또 학원교육박람회도 함께 개최된다.
박경실 총연합회 회장은 “학원총연합회 창립 55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대축제가 학원인들의 화합과 축제를 위한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며 “대축제를 통해 우리 학원인들이 다시 한번 굳게 단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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